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개발협력의 날'(11월 25일)을 맞아 올해부터 진행 중인 '분쟁취약국 지원 8대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코이카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 분쟁취약국지원 신규 프로그램 및 인도적지원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에는 국제기구 사업 관계자와 국내 NGO 및 NGO 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구는 올해 코이카와 분쟁국 및 취약국 지원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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