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년 전 대선 재도전 선언 이후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언급을 수시로 해오며 각별한 관계를 과시해왔다.
또 "한국, 중국,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갖고 있다.부동산 사업에서는 그것을 훌륭한 입지(GREAT LOCATION)라고 한다"며 "그는 그런 점을 인식하기 시작했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거기까지 나아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 7월 18일 =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하는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누군가하고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우리가 재집권하면 나는 그와 잘 지낼 것"이라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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