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층 30년 돌본 의사 김만달씨 "가톨릭대상 내가 받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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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층 30년 돌본 의사 김만달씨 "가톨릭대상 내가 받아 미안해"

"제 이름으로 상을 받게 됐지만 제가 개인으로서 했다기보다는 엠마우스 회원들이 사랑을 실천한 결과 상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의료 분야에서만 역할을 했는데 제가 상을 받게 된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10명이 넘는 무연고 선종자를 위해 장례를 치르고 천주교 공원묘지에 안장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왔다.

길거리에서 폐지, 빈 병, 깡통 등을 수집해 모은 돈으로 나눔을 실천한 고복자(세례명 마리아) 씨는 특별상(사랑·생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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