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회사를 떠났지만 하이브와의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민 전 대표는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를 사임하면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의 계약 위반 사항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으려 한다"고 말해 전면전을 예고했다.
해당 계약에서 민 전 대표는 보유한 어도어 지분 18% 중 13%를 하이브에 되팔 권리 즉 풋옵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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