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한 '못 말리는 람보'(1991년)와 '총알 탄 사나이'(1988년)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영화 감독 겸 각본가인 짐 에이브럼스가 향년 80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에이브럼스는 1980∼90년대 코미디 영화를 널리 알린 인물이다.
영화 감독은 물론, 시나리오도 쓰면서 때로는 영화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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