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가 지난주 발트해 해저케이블 2곳이 잇달아 훼손된 사건 관련, 당시 인근을 지나간 중국 선박의 조사 협조를 공개 촉구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2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사건 조사를 위해 "우리는 해당 선박 및 중국측과 접촉했으며 선박이 스웨덴 해역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웨덴, 독일, 리투아니아 등 관련국들은 훼손 당시 인근을 지나던 중국 선적의 '이펑 3호' 선박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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