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야구위원회(KBO) 시상식의 '씬스틸러'는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32·NC 다이노스)였다.
하트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KBO 시상식에서 탈삼진상과 수비상(투수 부문), 2관왕에 올랐다.
KBO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하트는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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