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26일(현지시간) 북한의 개입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는 데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양자 회담에서는 북한군 파병 등 전쟁 동향과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등을 논의했다.
G7 외교장관들은 또 우크라이나에 대해 지지를 재확인하고 러시아의 핵 위협에 대해 '무책임하고 위협적인 핵 수사'라며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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