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26일(현지시간) 자국 주재 영국 외교관 1명을 간첩 혐의로 추방하고 주러시아 영국 대사를 초치했다.
이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타스 통신에 "나이절 케이시 주러시아 영국 대사를 외무부로 초치했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은 케이시 대사가 외무부에 도착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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