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잘해야 하나…또다시 실패한 '만장일치 MVP와 신인왕' 김도영·김택연으로도 힘들었다 [KBO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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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잘해야 하나…또다시 실패한 '만장일치 MVP와 신인왕' 김도영·김택연으로도 힘들었다 [KBO 시상식]

김도영과 김택연은 각각 94.06%(95/101)와 92.08%(93/10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만장일치는 아니었다.

역대 만장일치 신인왕 역시 1996시즌 박재홍(현대 유니콘스) 뿐이었다.

이토록 어려운 일에 김도영과 김택연이 도전했으나 그들마저도 만장일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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