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신한SOL 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2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SK호크스와 경기에서 24-20으로 승리했다.
나란히 개막 4연승 팀끼리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김연빈이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실업 라이벌' SK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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