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무역을 담당하는 트레이딩 사업부를 분사하면서 사명을 '글로와이드(Glowide)'로 확정했다.
SK네트웍스 측은 "글로와이드는 빛나는 가치를 넓게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8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동차 관리 사업 부문인 스피드메이트와 무역을 담당하는 트레이딩 사업부의 물적 분할안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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