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성공적 정착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부산교육 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특히, 학생들이 주말과 방학 등 교육활동 공백기에도 전문 체육 인력을 활용한 스포츠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무료로 배울 수 기회를 제공해 주신 부산교육청에 학부모를 대표해 감사드린다” 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스포츠 늘봄학교 주말·방학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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