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2024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는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차지였다.
올 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를 기록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김도영은 사실상 역대 야수 최연소 MVP 수상(정규시즌 최종일 기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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