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이수만 대표의 SM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그녀는 해외진출을 목표로 데뷔 전부터 일본어, 영어 등 3년 간의 고된 트레이닝과 준비기간을 거치고, 지난 2000년 1집 'ID: Peace B'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그녀는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중학교 입학 시험을 쳐서 전교 1등으로 중학교를 들어갔지만, 일본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자신만의 길을 선택했다.
이런 선택에 대해 보아는 훗날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나는 학교에 나가는 대신 가수로서 활동하며 값진 경력을 쌓았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타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