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분 종부세 고지인원은 지난해 41만2천316명에서 올해 46만277명으로 4만7천961명(11.6%) 늘었다.
기재부는 "신규 주택공급과 공시가격 상승으로 주택분 종부세액이 작년보다 소폭 증가했다"며 "납부자는 2022년과 비교하면 6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과세인원은 12만8천명으로, 작년보다 1만7천명(15.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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