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韓·日 합동공연 '망한가' 내달 양국서 공연
국립국악원은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이 공동제작하는 ‘망한가’(望恨歌)를 오는 12월 5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한다.
일본 전통예능 ‘노’ 공연 ‘망한가’의 한 장면.
(사진=국립국악원) ‘망한가’는 일본 전통예능이자 가면극인 ‘노’와 한국의 전통음악, 무용을 더해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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