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부장은 2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안전보위기관에서 구역 봉쇄, 수색 및 처치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우리의 영토를 오염시키는 도발을 감행한 한국 것들의 더러운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지난 17일에도 대북전단을 비난하며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이들은 19일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육상과 해상에서 전단을 살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해경은 어선법 위반으로 어선 이용 해상 살포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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