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도 잊고" 진폐환자들의 열정…목공체험지도사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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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도 잊고" 진폐환자들의 열정…목공체험지도사 자격 취득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에서는 26일 진폐환자들의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증 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참가 진폐환자들은 "너무 뜻깊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목공 전문지도사로 활동해보고 싶다", "장기 요양 생활이 때로는 무료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삶에 활력을 되찾았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목공 제품을 손주들에게 가져다주었는데 뿌듯하다"는 반응이었다.

진폐환자들이 취득한 목공체험지도사는 민간자격으로 학교와 연계해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목공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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