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는 어제(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카지노업권 자금세탁방지 의무의 효과적 이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카지노산업의 자금세탁방지(AML) 제도를 분석하고 카지노 산업의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를 한 고철수 전문위원(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은 “아직 한국은 규제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것이 큰 문제”라며 “자금세탁 규제에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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