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발언 영향 속에서도 차익실현 물량 출회와 당국 개입을 우려하는 진정 효과에 주간거래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4.0원 하락한 1398.2원을 기록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9.0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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