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임시회에서 '부마민주항쟁 및 5·18 민주화운동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의장협의회는 정부와 22대 국회가 유신 독재에 항거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낸 부마항쟁과 5·18 정신을 헌법에 기록하도록 개헌안을 발의할 것을 요구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부마항쟁과 5·18은 특정 지역·세대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라며 조속한 개헌안 발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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