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브로제 코리아, 공장 이전으로 대구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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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브로제 코리아, 공장 이전으로 대구에 안착

브로제 코리아는 직원 20여 명을 지역에서 신규 채용했으며, 인천에서 근무하던 임직원 30여 명도 달성군으로 일자리를 옮겼다.

브로제 코리아 대구 공장 인근에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형자동차 부품진흥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본부, 자율주행 융합지원센터, 경북대 모빌리티 혁신센터 등 연구기관과 계명대 모빌리티 캠퍼스 등이 있어 미래모빌리티 기업들이 투자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주요 고객사들이 가까이 있어 기업하기 좋고 교육, 문화 등 정주 여건 역시 뛰어난 지역이다.브로제 코리아가 신규 공장 건립 과정에서 이 같은 점을 고려해 달성군을 선택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브로제 코리아가 승승장구하여 전 세계적으로 빛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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