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다음 달 무역을 담당하는 트레이딩 사업부를 분사하면서 사명을 '글로와이드'(Glowide)로 확정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8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자동차 관리 사업 부문인 스피드메이트와 무역을 담당하는 트레이딩 사업부의 물적 분할안을 의결한 바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 속에 우량 거래선과의 계약을 지속해 탄탄한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기술을 접목한 시장 데이터 분석 등을 강화해 사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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