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강경 관세 정책을 구체화하는 가운데 보편관세 실현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포즌 소장은 "모든 수입품에 대한 보편관세를 매긴다면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고 한국이나 영국 등의 국가가 미국과 협상해 (면제를 얻어낼 것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관세가 절대 매겨지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숏 위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은 분명히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빨리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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