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충성선서를 1월 1일이 아닌 1월 8일에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는 26일 "북한이 올해 충성선서를 종래 1월 1일 대신 1월 8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충성선서는 지역별로 다소 형식은 다르지만, 통상 주민들을 모아놓고 당이나 수령에 관한 회의를 한 후 충성선서에 서명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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