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자치도의회서도 '생태계 위협' 덩굴류 관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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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주자치도의회서도 '생태계 위협' 덩굴류 관리 주문

속보= 제주에서도 기후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덩굴류(칡덩굴 등)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는 본보의 보도( 지난 9월 26일·11월 1일자 1면·5면 보도 )와 관련해 제주도의회에서도 그 필요성이 제기됐다.

26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정이운 의원(교육의원, 서귀포시 서부)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에도 덩굴류 확산이 심각하다며 관리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강석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이 "식생 정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제한적으로 하다 보니 전체를 다 커버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자, 정 의원은 "지금 제주도를 돌아다니다 보면 (덩굴류 확산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세계자연유산본부가 관리하는 곳만이라도 (우선적으로) 덩굴을 제거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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