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로직스는 지난해 무선인터넷(IoT) 모듈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떼어냈다.
이러한 선택을 한 데엔 쓰리에이로직스가 보유한 NFC 기술력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박 대표는 “국내 완성차 그룹에 대한 공급도 확정된 데다 적용 모델 수도 5배 이상 늘어날 예정이고, 전 세계 시장에서 30%를 점유하는 ESL 기업에도 꾸준히 납품할 예정”이라며 “특히, ESL 시장 침투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유럽 20%, 아시아 5%, 중국 2%, 미국 1%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서 쓰리에이로직스의 성장성도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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