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택연도 92%의 득표율로 예상대로 신인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 MVP 후보로는 개인 부문별 1위 선수 및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적격한 후보로 선정한 선수로 김도영을 비롯해 KIA 제임스 네일과 정해영,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구자욱, LG 트윈스 오스틴 딘, 홍창기, 두산 곽빈, 조수행, KT 위즈 박영현, 멜 로하스 주니어, SSG 랜더스 노경은,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정,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맷 데이비슨, 키움 히어로즈 아리엘 후라도까지 총 18명이 후보로 등록됐다.
MVP를 수상한 김도영은 "이렇게 큰 시상식에서 MVP라는 큰 상을 받아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한다.표를 주신 미디어 관계자분들, 야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신 KIA 대표님과 단장님께 감사드린다.또 이 자리에 올라올 수 있게 도와주신 이범호 감독님,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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