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이 26일 동구의회 본희의장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대전 동구)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6일 열린 제283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 심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지속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 '선제적 대응'을 통한 효율적 구정 운영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정연설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설명과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 구정 운영 방향이 강조된 구체적 비전과 전략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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