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2024~2025 겨울철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 불편이 큰 이면도로 제설 작업을 강화하기 위해 1톤 규모의 염화칼슘 살포기 16대를 신규 도입했으며, 살포기는 관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주요 이면도로 제설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첨단 제설 시스템 도입은 주요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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