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北은 후순위…임기후반 성과용 군축협상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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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北은 후순위…임기후반 성과용 군축협상 경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한반도 문제는 외교 우선순위에서 밀리지만, 임기 후반 성과에 급급해 북한과 군축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관측이 나왔다.

백선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은 "트럼프 취임 후 상당 기간은 북핵 문제보다 우크라이나 및 가자 전쟁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SNS 등에서 김정은과 친분을 과시해 대중의 관심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러한 행동이 미북 대화 재개로 바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북미 대화가 성사된다면 성과에 급급한 트럼프 당선인이 비핵화가 아닌 군축 협상에 나설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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