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소속된 빅히트 뮤직이 26일 신선정 GM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빅히트 뮤직을 이끈 신영재 대표는 음악사업 부문 중 국내와 일본 멀티 레이블 사업을 총괄하는 하이브 뮤직그룹 APAC(HYBE MUSIC GROUP APAC)의 초대 대표 역할에 전념한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은 지난 8월 하이브 신성장 전략 ‘하이브 2.0’에 따라 신설된 조직으로, 레이블 사업 성장과 혁신에 필요한 전략 및 프로세스 강화, 리소스 투자 및 음악 서비스 기능의 고도화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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