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심기술이 중국으로 대거 유출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최근 지정된 고려아연의 국가핵심기술도 이번 경영권 분쟁 결과에 따라 해외로 빼돌려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해외 기술유출 사건 25건을 적발해 관련 사범을 검거했다.
전체 해외 기술유출 사건 중 중국에 유출된 사례가 72%인 18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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