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예매율 무려 1위… '국내 최초' 타이틀 거머쥐고 12월 극장가 돌풍 예고한 작품
'1승'은 국내 최초의 배구를 소재로 한 영화로, 송강호와 박정민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송강호는 김우진 역을 맡아 극 중에서 배구팀 '핑크스톰'의 감독 역할을 맡고, 박정민은 강정원 역을 맡아 여자배구단의 구단주이자 재벌 2세 역할을 맡았다.
영화의 특색 중 하나는 국내 배구계의 레전드인 김연경이 핑크스톰의 신인 선수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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