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희귀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우리 함께 더 케어 시즌2'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 중인 만 18세 미만 국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단, 치료, 재활 등 모든 의료비를 지원한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루키(저소득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지원)', '우리금융의료버스(이동형 의료지원차량)'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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