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소(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은 지난 25일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박주언 도의원, 군의원, 농축협조합장, 이장연합회장 등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거창군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를 확보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했다.
1층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상담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합한 농촌인력통합센터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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