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눈물도 소용없었다... 이기흥(체육회장)이 결국 이런 결정을 내렸다
안세영의 폭로와 정부의 강도 높은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끝내 3선 도전을 강행했다.
이 회장은 26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체육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대한체육회 회장선거준비TF팀에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하며 사실상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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