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통계국이 21일 발표한 결혼, 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혼인건수는 전년 대비 12.5% 감소한 18만 8100건, 이혼건수는 8.7% 감소한 5만 783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슬랑오르주가 3만 759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호르주가 2만 4142건, 클란탄주가 1만 6925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무슬림 남성과 여성은 28세와 26세였으며, 비무슬림은 남성이 31세, 여성이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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