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참전유공자 수당 사각지대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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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참전유공자 수당 사각지대 발굴 나서

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하동군은 2018년부터 '하동군 참전유공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5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해 왔다.

하동군은 2024년 참전유공자 수당을 기존 22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독립유공자 수당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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