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외치던 쿠팡, 로켓그로스 셀러에 일방적 가격 인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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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외치던 쿠팡, 로켓그로스 셀러에 일방적 가격 인상 '논란'

쿠팡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온 ‘로켓그로스’에 입점한 셀러(판매자)들에게 내년부터 수수료를 인상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안내문을 통해 내년 1월 6일부터 로켓그로스 제품의 반품 회수 및 재입고 비용을 셀러들에게 부과한다고 공지했다.

캠핑용품 쇼핑몰을 운영하는 로켓그로스 셀러 지모씨(35)는 "반품 비용에 대한 부분이 가장 불합리하다고 느껴진다"며 "현재 쿠팡은 (와우) 멤버십 비용을 고객에게 받고 30일간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해당 반품에 대한 부담을 판매자에게도 지우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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