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7천43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확대, 문화관광 웰니스 도시 구축, 안전한 도시 조성 등을 목표로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보건 예산(110억원), 국토·지역개발 예산(22억원), 공공질서·안전 예산(16억원)은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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