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돌싱 인플루언서?… 주병진 맞선녀, 진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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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돌싱 인플루언서?… 주병진 맞선녀, 진정성 논란

코미디언 주병진의 3번째 맞선녀 이력이 알려지며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주병진이 만난 3번째 맞선녀 김규리씨는 자신을 "대구에서 왔고, 1970년생"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김규리 씨는 50대의 나이임에도 30대처럼 보이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주병진과 골프라는 공통 취미 덕에 빨리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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