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교육생들이 출근 준비 중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진화까지 마쳐 눈길을 끌었다.
교육 기간 임시 숙소를 얻어 함께 생활하던 류정훈(30)·이성열(33) 순경은 차량 경적 등 바깥의 소란스러운 소리를 듣고 화재를 목격했다.
류 순경과 이 순경은 "해양경찰 신분으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