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33)가 자신의 미래와 관련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화제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의 계약이 끝나는 더 브라위너는 “(미래에 대해) 솔직히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 맨시티와 계약을 연장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선 “새 감독이 온다면 당연히 (재계약과 관련한) 대화를 나눠야 할 것이다.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과는 그런 걱정이 없다.특별한 논의를 할 필요는 없다.하지만 협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이 내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다.나는 단지 좋은 축구를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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