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류승범은 지난 2019년 영화 '타짜 : 원 아이드 잭'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5년 만 '가족계획'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이번 작품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재밌게 읽었고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으나 보통 사람들은 가족이 태어날 때 있었고 우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가지 않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이 가족을 보고 있으면 '저렇게까지 간절하게 저걸 지키고 싶을까 가족이 되고 싶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처절하고 애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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