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사라진 은행 점포 1189개… 이복현 "금융접근권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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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사라진 은행 점포 1189개… 이복현 "금융접근권 고민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점포 축소와 관련해 "금융업계가 금융서비스 접근권리를 보장하는 책무를 충분히 고민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6개 금융협회장 및 각 업권 금융회사 소비자보호담당 임원, 소비자단체, 장애인단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금융권 공감의 장' 행사를 갖고 '은행 점포폐쇄 현황 및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과 비용 절감에 집중하며 물리적인 점포를 축소하는 과정에서 고령자, 장애인, 비도심 거주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금융서비스 접근권리를 보장하는 것은 금융산업이 당연히 수행해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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