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26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교통국을 대상으로 와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강 의원은 “2025년 예산안에서 특별교통수단 도입 예산이 2024년 대비 약 8억 2천 6백만 원이나 감액 편성된 것은 경기도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증거”라며, “경기교통공사에 와상장애인 이동 서비스를 도입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강태형 의원은 “와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은 경기도의 책임이며, 이는 장애인뿐 아니라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면서, 예산안에 와상장애인을 위한 교통지원 대책을 반드시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