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6일 기후환경에너지국과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5년 예산심의에서 산림과 농작물 보호를 위한 덩굴 제거 예산확보와 화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농가 육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화훼 신품종 육성 및 시장성 테스트를 위한 거점농가 육성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2025년 본예산 요구액에 화훼 육성계통 거점농가 육성 사업으로 1억 원이 요청됐으나, 예산실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라며, “이 사업은 화훼 신품종의 시장성 조사와 품종 안정화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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