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웅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새롭게 신설된 농구 부문 대상 수상자가 됐다.
그는 “퓨처스 스타대상에 농구 부문이 처음 생겼다.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부끄럽지 않게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농구에서 고졸 선수가 1순위 지명을 받은 건 지난 2020년 차민석(서울 삼성) 이후 박정웅이 역대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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